전통 부동산 시장 조사기관인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 부동산연구팀이 최근 부동산 시장에 관한 좋은 보고서를 발표했다.

감사하게 읽고 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.

우선 요약을 보면 미분양 물량은 늘어나는데, 판매 경쟁률이 낮아 둘 다 50:1로 늘어난다. 분양시장도 양극화돼 있다. – 공사비 상승으로 공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. – 허가량 역시 금융위기 이후보다 감소하고 있다. – PF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. – 중기적 공급대책이 필요하다. 각 부문별 댓글과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. -> 단기적으로 미분양 물량은 급격하게 늘었고, 매출도 감소했다. –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도 매매가격은 떨어지지 않습니다. 아니요, 내릴 수 없습니다. 판매를 연기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입니다. -> 가격인상은 중소형제품 > 대형제품에 대한 것이며, 기본고정비는 물론 있습니다. ->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. -> 서울의 무패행진이 이어지고 있다. -> 분산제가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픽업 수요가 매우 왕성합니다. -> 과거와 다른 점은 외환위기 이후 중·대형 미분양 물량이 많았고, 지금은 중소형 물량이 많다는 점이다. 하지만 향후 시장이 회복되면 미분양 중소형 주택이 해소될 가능성은 높아진다. 태생부터 그렇죠 ㅎㅎ -> 중소 건설사 부도 문제는 매번 나오죠. 어쨌든 개편은 필요하다. -> 판매 지연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-> 역대 최저 판매가를 달성하고 있습니다. -> 서울 미분양은 걱정하지 않습니다. -> 현재의 매출 및 인허가 감소가 적시에 해결되지 않을 경우 25~26일 입주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개인적인 생각 1. 서울의 미분양 부동산은 아직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 2. 할부제도 폐지 이후 차익거래 감소 및 높은 금리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더라도 매매가격은 하락하지 않습니다.3. 판매가 지연됨에 따라 향후 입주 시기도 늦어질 예정입니다. 4. 연간 점유율 감소가 향후 전세가격 상승을 촉진하는 원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5. 원자재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더라도 건설비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이다.6. 국내 주택에 주력하는 건설사들은 당분간 더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이다. 좋은 보고서를 발간해주신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와 정종훈 연구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. 원문은 아래 링크의 KB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최근 판매시장의 주요 이슈 살펴보기 www.kbfg.com